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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임산부 등 고위험군 △자녀돌봄이 필요한 직원 △장거리 출퇴근 직원 등은 집에서 근무하도록 조치했다.
또 △불요불급한 모임·외식·행사·여행은 연기·취소 △생활필수품 구매와 의료기관 방문, 출퇴근을 제외하고 외출 자제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인후통·근육통 등)땐 출근 대신 집에서 휴식 △악수 등 신체 접촉을 피하고 '2m 건강거리 두기' 등을 실천키로 했다.
아울러 △컵·식기 등 개인물품 사용 △마주보지 않고 일정거리 두고 식사 △업무 중 마스크 착용 등 전 직원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것을 주문했다.
박규한 안전본부장은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나친 대응이란 없다"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참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