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버리티, 메인콘텐츠와 MOU 체결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2020.03.2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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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리티는 메인콘텐츠와 창업인재 육성 개발 및 콘텐츠 제작 협력 추진을 위한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딜리버리티사진제공=딜리버리티


이번 협약을 통해 메인콘텐츠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예비창업가들이 사업화 단계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체계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해 전방위적으로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공동 사무인프라를 구축해 공유오피스의 확장성을 넓히고 양사간에 협력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딜리버리티는 스마트택시 배송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하는 벤처기업으로 2018년 소셜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와 MOU를 체결했다. 서울 시내 택시기사 1500명 유치에 성공했다. 또한 기술보증기금, 컴퍼니에이드 등과 함께 씨드 투자를 유치했다. 메인콘텐츠는 교육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 창업, 창직, 강점, 취업, 특강 등 다각도에서 콘텐츠 개발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

남승미 딜리버리티 대표는 "딜리버리티의 창업노하우를 사업 확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전수해 줄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과 진심이 담긴 멘토링을 통해 예비창업가들이 국가의 미래이자 경쟁력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임한규 메인콘텐츠 대표는 “딜리버리티를 통해 모빌리티 계열 창업 멘토링 역량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협업으로 인프라 역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딜리버리티와 메인콘텐츠는 앞으로 업무협약을 통해 ▲창업 멘토링 연계 ▲공동오피스 구축 ▲콘텐츠 개발 및 협업 ▲기술창업지원 등 맞춤형 공동 사업을 구축해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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