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文대통령 "'n번방' 회원 전원 조사해야"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이다운 매니저 2020.03.2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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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하루종일 쏟아지는 뉴스 다 챙겨보기 힘드시죠? 퇴근길 주요 뉴스, 30초 만에 정리해드립니다.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23일 오후 청와대 대브리핑 룸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N번방 사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03.23.  since1999@newsis.com[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23일 오후 청와대 대브리핑 룸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N번방 사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03.23. [email protected]


1. n번방
문재인 대통령이 "'n번방 사건' 가해자들의 행위는 한 인간의 삶을 파괴하는 잔인한 행위"라며 "'박사방' 운영자 등 조사에 국한하지 말고 'n번방' 회원 전원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 도쿄올림픽
코로나19 확산에 캐나다·뉴질랜드·호주 등 세계 각국에서 도쿄올림픽 '보이콧'이 이어지자 올림픽 정상 개최 입장을 보였던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연기 가능성을 거론했다.



3. 미래한국당
미래통합당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비례대표 1번에 윤봉길 의사의 손녀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을 추천했다.

4. 행정명령
서울시가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사랑제일교회에 집회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고 주말 예배를 강행한 점을 문제시한 조치다.



5. 일본 코로나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800명을 넘어섰다. 세계적인 보건방역·감염병 전문가들도 머지않아 일본에서 코로나19가 급증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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