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원시청 페이스북
23일 수원시에 따르면 권선구 곡선동 권선3지구 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A씨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최근 프랑스 등을 방문한 이력이 확인돼 해외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10시쯤 가족차량으로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A씨에 대한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