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힘내요, 경상북도! 힘내요, 대한민국!'이란 제목으로 제작됐으며. 현재 유튜버로 활동중인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나서 대구·경북도민과 공무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이들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난 5일 대구사이버대와 함께 도시락과 간식 100인분을 손수 준비해 경산시청과 경산시 보건소를 방문, 의료진과 관계자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윤은영(채널명 유이즈) 씨는 "코로나19 사태로 힘들지만 응원과 위로를 나누며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는 대구·경북시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이 협의회는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주최하고 경북테크노파크 주관, 대구사이버대와 CJ ENM 다이아TV가 참여한 2018, 2019년 '청년 소셜창업 글로벌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양성 사업 출신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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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디지털 콘텐츠 산업을 발전시켜 크리에이터의 가치를 확산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등 대구·경북 지역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청년 소셜창업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는 경북도와 경산시에서 주최하고 (재)경북테크노파크에서 주관, 대구사이버대에서 참여하는 청년 크리에이터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경북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