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용 액세서리, 캐시백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델들이 LG 프라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23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모델명 BCK1A)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품을 담아 보관할 수 있는 '프라엘 미니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시백 행사도 진행한다. LG 프라엘 6종 세트 구매시 최대 80만원, 단품 구매시 제품에 따라 최대 20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LG 프라엘 플러스 V는 더마 LED(발광다이오드) 마스크, 토탈 타이트 업 케어, 갈바닉 이온 부스터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거치대, 전용 파우치 등 액세서리를 제외하고 본체, 컨트롤러, 충전기 등만 담아 가격을 낮췄다. 고객이 필요한 제품만 단품으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으로 더마 LED 마스크가 109만9000원, 토탈 타이트 업 케어가 54만9000원, 갈바닉 이온 부스터가 3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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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 LED 마스크는 국내 판매중인 LED 마스크 가운데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가정용 의료기기 수준에 해당하는 'Class II' 인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