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코로나19 22번째 확진자 발생…영통1동 거주"

머니투데이 한민선 기자 2020.03.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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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원시청 페이스북/사진=수원시청 페이스북


수원시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2일 수원시청에 따르면 40대 여성 A씨가 지난 21일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코로나19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용인시 2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영통구 영통1동 청명마을 삼성아파트에 거주한다. 수원시청에 따르면 A씨는 현재까지 증상이 없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10시쯤 용인시 27번 확진자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오후 1시 자차로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했다.

수원시청은 "증상 발현 및 상세한 확진자의 동선은 역학조사 완료후, 신속히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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