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극중 박새로이 역을 맡은 박서준은 소속사 22일 어썸이엔티를 통해 "'이태원 클라쓰'는 나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게 해준 고마운 작품"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서준은 "이 드라마가 여러분에게도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으면 한다. 매일 달달한 밤을 맞으시길 바란다"며 "그동안 시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이태원 클라쓰' 마지막 회에서는 드디어 '장가'를 향한 복수에 성공하고, 조이서(김다미 분)와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서준은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영화 '드림'을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