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더"…넷마블·위메이드 재택근무 연장

머니투데이 이진욱 기자 2020.03.1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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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사옥/사진=넷마블넷마블 사옥/사진=넷마블


넷마블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위해 재택근무 기간을 추가 연장한다. 위메이드도 재택근무 연장을 결정했다.



넷마블은 "넷마블컴퍼니 임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재택근무 일정을 1주 더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회 사측은 지난 달 2월 27일부터 재택근무를 시행했다. 한 주 더 연장되면서 오는 27일까지 총 4주간 재택근무가 실시된다.

넷마블은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필수인력을 제외하고 넷마블 컴퍼니 전체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재택근무를 추가 연장키로 결정했다”며 “향후 대응 또한 코로나19 TFT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위메이드도 재택근무 기간을 27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위메이드는 지난달 25일부터 재택근무를 시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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