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주요거래처가 중국 우한과 청두,몐양에 위치하고 있고,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중국 거래처로부터 채권조회서 및 관련 서류의 회수가 지연되고 있어 금감원에 사업보고서 등 지연 제출에 대한 제재 면제 심사를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최대한 빨리 관련 서류를 받아 제재 면제 신청 후에도 사업보고서 등의 당초 일정을 최대한 준수 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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