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의 봄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1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 산수유꽃이 활짝 피어 있다.기상청은 “내일(19일) 새벽~모레(20일) 아침 북한을 지나는 저기압과 우리나라 남동쪽 고기압 간 기압차가 커지면서 전국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이라며 “19일 새벽 서울과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점차 강해져 오전부터 20일 아침까지 전국적으로 이어지겠다”고 전망했다. 2020.3.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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