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한 전통시장 방역 작업 모습./사진=뉴시스](https://thumb.mt.co.kr/06/2020/03/2020031712381070324_1.jpg/dims/optimize/)
17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계양구에 거주하는 A씨(32)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1일 발열 및 오한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느꼈고, 지난 13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하지만 당일 해열제 처방 후 정상체온을 보여 검체 검사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4일과 5일 경남 창원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인천 지역 누적 확진자는 3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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