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시스] 김종택 기자 = 16일 오전 경기 성남시 수정구 은혜의 강 교회 출입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집단 발생으로 굳게 닫혀 있다. 2020.03.16. [email protected]
동작구는 사당1동 거주 53세 여성이 16일오후 5시30분 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 여성은 40여명의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한 성남 은혜의강 교회 신도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