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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웍스, 美 아노토그룹 최대주주 올라 "에듀테크 사업 강화"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0.03.1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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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웍스 (4,555원 25 +0.6%)가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스웨덴 기업 아노토그룹(ANOTO GROUB AB)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 본격적인 에듀테크 사업 강화에 나선다.

솔트웍스는 지난 16일 약 26억8800원의 이노토그룹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2000만주를 취득한다고 밝혔다. 총 지분율은 18.8%(3200만주)로 늘어나 최대주주에 오르게 된다.

아노토그룹은 디지털 펜(Digital Pen)과 디지털페이퍼(Digital Paper)를 업계 최초로 상용화한 기업으로,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 '놀리지 에아이이'(Knowledge AI,이하 KAIT)를 보유하고 있다. KAIT는 미국 일리노이주, 텍사스주 소재의 공립학교들을 대상으로 자체개발한 교육용 AI(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을 공급하고 있다.




KAIT가 자체개발한 AI 기반 온라인 교육 솔루션은 지난해 11월 투자시 회원 학생 수가 총 8만명에 불과했으나 최근 미국 현지 각 주정부별 중, 고등학교 교육 솔루션으로 선정되며 회원 수 72만 명을 돌파했다.

솔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증자 참여로 아노토그룹 최대주주 지위 확보와 함께 아노토그룹의 자회사인 ‘KAIT’에 직간접적으로 투자하게 된 만큼, AI를 기반으로 한 에듀테크 사업에 본격적으로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 교육 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특히나 높아진 최근 관련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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