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현재 해외에서 진단키트 공급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만큼 엘피엔과 제이엠아이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망을 활용해 다양한 국가에 판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탈리아의 병원 및 현지법인들의 계약은 임박했으며 프랑스, 독일 법인들과도 긴밀하게 논의 중”이라고 강조했다.
엘피엔 “코로나19 진단키트, 유럽 공급 계약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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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코스닥 상장사 제이엠아이 (1,091원 ▲20 +1.87%)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는 엘피엔은 유럽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등의 병원 및 현지 법인들과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주 계약을 협의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엘피엔은 지난 11일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한 솔젠트와 해외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엘피엔은 해외 특판점 중 하나인 제이엠아이를 통해 해외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해외에서 진단키트 공급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만큼 엘피엔과 제이엠아이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망을 활용해 다양한 국가에 판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탈리아의 병원 및 현지법인들의 계약은 임박했으며 프랑스, 독일 법인들과도 긴밀하게 논의 중”이라고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해외에서 진단키트 공급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만큼 엘피엔과 제이엠아이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망을 활용해 다양한 국가에 판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탈리아의 병원 및 현지법인들의 계약은 임박했으며 프랑스, 독일 법인들과도 긴밀하게 논의 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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