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스트소프트
회사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클라우드 협업 플랫폼 '팀업'(TeamUP)을 비롯해 '알약'(ALYac), '알약 EDR' 등 보안 소프트웨어(SW) 제품을 무상지원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지난 3일 팀업의 무상 지원 계획을 밝힌 후 재택근무를 시행하거나 검토하고 있는 기업 100여개 업체가 프로모션을 신청했고, 신규가입자 수는 18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기업들에 좀 더 힘을 보태고자 기존 6개월에서 1년으로 지원 기간 확대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오픈 API와 팀업을 연동해 재택근무에 필요한 화상회의 등의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현재 백신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 않거나 타사 백신을 사용 중인 기업에는 백신 프로그램 △알약(ALYac), 엔드포인트 위협 대응 솔루션 △알약 EDR, 패치 관리 솔루션 △알약 패치관리(PMS), PC 보안 진단 솔루션 △내PC지키미 등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을 3개월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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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원 이스트소프트 영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고객사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해 이번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