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111.65포인트(6.09%) 1722.68, 코스닥이 전 거래일 대비 26.87포인트(4.77%) 536.62로 하락 출발한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13일 오후 2시1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04% 내린 1778.51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장중 1680대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미국 선물은 반등했다. 미국 미니나스닥 선물은 1.16% 상승 중이다.
국내증시에서는 연기금도 구원투수로 등장했다.
현재 연기금은 코스피시장에서 3226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8930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기관은 4082억원, 개인은 3791억원 순매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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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SK하이닉스 (186,000원 ▼700 -0.37%)가 0.85%, 엔씨소프트가 0.47%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 (59,300원 ▲400 +0.68%)는 0.59% 하락으로 낙폭을 거의 회복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모비스, 삼성물산은 4~5% 하락하고 있고 현대차 (248,500원 ▲2,500 +1.02%)는 8.32% 떨어지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절반의 시총 상위주들이 상승으로 돌아섰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0.15%, 펄어비스는 3.91% 상승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