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주 한솔씨앤피 대표는 "회사는 베트남, 중국, 인도에 자회사를 두고 있고, 감사보고서 작성을 위해 해외 자회사 자료를 수령해야 한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자료 수령이 늦어지면서 감사보고서 제출이 다소 지연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감사보고서는 16일 또는 17일 제출할 계획"이라며 "감사 절차 완료에 문제가 없는 만큼 예상되는 시일내에 감사보고서를 보고해 시장의 우려를 해소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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