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규제하니 주가 오르네" 공매도 과열종목, 일제 상승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2020.03.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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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규제를 강화해 시행한 첫날, 관련주들이 강세다.

11일 오전 10시54분 마크로젠 (21,500원 ▼700 -3.15%)은 전일대비 5900원(19.09%) 급등한 3만6800원을 기록 중이다.

엘컴텍 (1,367원 ▼66 -4.61%)은 전일대비 140원(6.31%) 올라 2360원을 기록 중이고 파미셀 (5,680원 0.00%), 씨젠 (21,750원 0.00%), 오상자이엘 (4,490원 ▲20 +0.45%), 인트론바이오 (6,220원 ▲10 +0.16%) 등도 2~3%대 상승하고 있다.



이들 종목은 금융위원회가 전날 시장 안정 조치의 일환으로 강화한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요건에 따라 첫 대상으로 지정됐다.

씨젠, 마크로젠, 아이티센 (4,695원 ▼70 -1.47%), 디엔에이링크 (2,720원 ▲50 +1.87%), 앱클론 (17,260원 ▲320 +1.89%), 엑세스바이오 (7,020원 ▼40 -0.57%), 엘컴텍, 오상자이엘, 인트론바이오, 제이에스티나 (1,976원 0.00%), 파미셀 등 전체 11개 종목을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10거래일 간 공매도가 금지된다.



규제 시행 첫날 11개 종목 중 제이에스티나와 앱클론을 제외한 9개 종목이 모두 강세를 보이면서 규제 약발이 먹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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