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희 여성유권자연맹 회장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자유한국당 영입인재 환영식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11일 보건당국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양 예비후보는 전날 오후 5시쯤 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이 같은 판정을 받았다. 양 후보는 감염 우려를 대비해 현재 자가격리에 들어가 선거운동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7일 대구 북구보건소에서 실시한 코로나19 1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와 외부 활동을 하다 상태가 급격히 악화됐다. 이씨는 기저질환이 없었으나 20년 전 교통사고로 폐 손상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