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마크로젠 등 공매도 과열종목 일제히 상승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2020.03.1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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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된 11개 종목 대부분이 장 초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56분 마크로젠 (21,850원 ▲350 +1.63%)은 전 거래일보다 6800원(22.01%) 오른 3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 (21,350원 ▼400 -1.84%)(8.04%), 아이티센 (4,615원 ▼80 -1.70%)(1.18%), 디엔에이링크 (2,705원 ▼15 -0.55%)(2.79%), 엑세스바이오 (6,940원 ▼80 -1.14%)(3.88%), 엘컴텍 (1,355원 ▼12 -0.88%)(6.08%), 오상자이엘 (4,475원 ▼15 -0.33%)(9.44%), 인트론바이오 (6,120원 ▼100 -1.61%)(4.53%), 파미셀 (5,620원 ▼60 -1.06%)(4/38%), 앱클론 (19,550원 ▲2,290 +13.27%)(1.23%) 등이 상승 중이다. 제이에스티나 (1,982원 ▲6 +0.30%)만 3.35% 하락 중이다.

이 종목들은 전날 금융위원회의 시장 안정 조치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10거래일 동안 공매도가 금지된다. 이날 강화된 공매도 규제가 곧바로 적용됐다.



공매도는 주가 하락에서 생기는 차액을 노리고 실물 없이 주식을 파는 투자 기법을 뜻한다. 고평가된 주가를 제자리로 되돌려 놓는 순기능도 있지만, 급락장에서는 투매를 부추기는 요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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