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은혜 인스타그램
1987년생인 이은혜는 현역 레이싱모델이다. △2011년 F1 코리아 그랑프리 그리드걸 △2015년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레이싱모델 △2016년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레이싱모델·지스타 웹젠 모델 △2017년 서울모터쇼 기아자동차 레이싱모델 등으로 활동했다.
그는 △2014 제3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 최우수 방송엔터테이너상·제2회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레이싱모델부문 대상 △2015 제4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 올해의 모터스포츠 최우수모델상 △2016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MAXIM K-MODEL AWARDS 레이싱모델상 등을 수상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노지훈, 이은혜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노지훈은 이은혜에 대해 "현역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금도 레이싱 모델 일을 한다"고 알렸다. 나이 차에 대해서는 "저보다 3살 연상"이라고 밝혔다.
이어 "트로트를 아내에게 배웠다. 워낙 흥이 많은 친구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