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이달 26일까지 40명 상반기 공채

머니투데이 박계현 기자 2020.03.1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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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1차면접은 화상 인터뷰로"

/사진제공=이스트소프트/사진제공=이스트소프트


이스트소프트 (24,500원 ▲1,200 +5.15%)가 이달 26일까지 이스트소프트, 이스트시큐리티, 줌인터넷, 딥아이 등 총 4개사가 참여하는 그룹사 상반기 공개채용을 마감한다고 10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약 40명 내외이며, 각 회사별로 △이스트소프트 개발·기술·영업 △이스트시큐리티 개발·기술·기획·마케팅·영업, △줌인터넷 개발·기술·디자인·큐레이션, △딥아이 사무·영업 등 총 8개 직군 27개 직무에서 인재를 모집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이달 26일까지 이스트소프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스트소프트 채용담당자는 "이번 채용에선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원자들의 안전 문제를 고려해 1차 면접 전형을 기존 대면 인터뷰 방식에서 화상 인터뷰로 대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서류전형 기간을 연초 계획보다 연장하고, 최종 면접에선 지원자에게 택시비와 마스크를 지급해 보다 안전하게 채용 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채용 컨셉은 '플러스'(Plus)로 이스트소프트와 함께 다양한 능력을 더해 나갈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용과 관련된 상세 정보는 이스트소프트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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