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 '스테어' 2개월만에 매출 10억원 돌파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0.03.09 16:26
글자크기
소리바다 스니커즈 스테어 자료사진./사진제공=소리바다소리바다 스니커즈 스테어 자료사진./사진제공=소리바다


소리바다 (55원 ▼95 -63.33%) 스니커즈 브랜드 '스테어'는 올해 1~2월 매출이 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0% 상승했다고 9일 밝혔다. 스테어는 이달까지 매출 13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전체 매출은 6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테어는 지난 7일 현대홈쇼핑에서 신발 8000켤레를 전부 판매했으며 이달에도 2차례 홈쇼핑 판매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업체는 홈쇼핑에서 베른과 샤모니 등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테어 스니커즈는 발을 고정해주는 깔창(인솔) 부분을 라텍스 소재로 이중처리해 오래 걸어도 무리가 가지 않도록 개선한 제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스테어의 상품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공법으로 제작돼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스테어의 제품 구매를 비롯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