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원에너지, 스팩 상장 첫날 급락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2020.03.0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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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원에너지 (2,150원 ▼110 -4.87%)가 스팩 상장 첫날 하락세다.

9일 오전 9시13분 지엔원에너지는 전일대비 265원(12.50%) 떨어진 1855원을 기록 중이다.



지엔원에너지는 이날 하나금융10호기업인수목적(SPAC·스팩)과 합병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직전 거래일(6일) 종가는 2120원이다.

지엔원에너지는 지열 냉난방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지난 2002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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