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는 6일 허욱 상임위원을 단장으로 지상파 방송사(KBS․MBC․SBS 등), 연구기관(KISDI, ETRI) 등이 참여하는 정책추진단을 구성해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2015년 마련한 지상파 UHD 정책 이후 달라진 방송통신환경과 국내외 기술여건 등을 점검해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서다.
정책추진단은 UHD 정책 성과 분석을 기반으로 주요 정책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UHD ATSC 3.0 기술활용과 재원확보 가능성, 수신환경 개선 등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