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큐브, '스테인리스 스틸 하이브리드 2020 쿡셀 냄비' 론칭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20.03.05 16:50
하이브리드 큐브 코팅 프라이팬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블랙큐브(대표 김진숙)가 쿡셀 냄비 세트 라인업을 완성하고 올해 쿡셀 하이브리드 냄비를 프라이팬, 웍 라인에 이어 글로벌 제품으로 성장,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블랙큐브 '쿡셀' 블랙큐브는 전세계에 프라이팬, 웍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중 미국 코스트코 500개 매장의 이벤트 인기에 힘입어 온·오프라인 포함 20개 국가 14개 브랜드로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쿡셀은 블랙큐브의 글로벌 통합 브랜드로 매년 독일 소비재 박람회 '암비엔테'를 비롯한 국제 전시회에 가장 먼저 발표되는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한국의 소비자와 해외 바이어에게 먼저 선보이고 있다.
쿡셀은 바이어에게 프로포즈하는 최상의 품질 상품을 브랜드에 담고 있다. 블랙큐브는 통 3중 구조(스테인리스+알루미늄+스테인리스)의 기술적인 구조 설계뿐 아니라 두께 등 공급되는 채널에 따라 상이할 정도로 품질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쿡셀은 스테인리스 스틸 음각 홈에 큐브 FDA 코팅을 더해 6세대에 걸쳐 발전시킨 제품으로 열효율과 세척성, 코팅의 강도, 블랙 실버가 돋보이는 디자인을 갖췄다. 특히 큐브 더블 코팅은 조리면뿐 아니라 가스레인지, 인덕션 등 열원이 접촉하는 바닥면까지 더블 코팅을 적용해 세척 시 편리함도 더했다.
업체 관계자는 "쿡셀 냄비 라인업은 편수, 양수, 전골냄비 16~24cm까지 기존 곰솥 찜기세트와 함께 프라이팬, 웍과 어우러져 스테인리스 스틸의 장점과 코팅의 장점을 결합한 것으로, 건강하고 편리하며 아름다운 쿡셀 키친웨어를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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