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70억원 CB 납입 후 신사업 기대 '강세'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0.03.0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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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종합물류업체 국보 (2,110원 ▼75 -3.43%)가 전환사채(CB) 납입 완료 이후 신사업 기대감에 상승세다.



국보는 4일 오후2시2분 현재 전일 거래 대비 11.14% 오른 1,845원에 거래 되고 있다.

국보는 지난달 28일 7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납입을 완료했다. 20억원으로 채무를 상환하고, 5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국보는 자회사인 벅시와 함께 개발 중인 스마트 로지스틱스 플랫폼 사업 개발에 속도을 낼 예정이다. 벅시는 스마트모빌리티 업체로 차량 위치 추적과 최적의 경로 산출, 효율적 배차시스템 등 모빌리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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