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네틱스와 위드바이오코스팜은 글로벌 대체육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롯데중앙연구소와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두 회사의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대체육 개발에 적극 협력하고, 정보를 공유해 글로벌 선두업체들과 경쟁할 수 있는 제품을 시장에 내놓겠다는 계획이다.
바이오제네틱스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인프라와 시설을 갖춘 롯데중앙연구소와 손잡고 연구개발을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욱 안전하고 질 좋은 대체육을 개발하기 위해 최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