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태사자 김형준이 지난해 12월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별관에서 열린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4’ 녹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2.2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는 "15년째 자취하는 프로 자취러"라며 "태사자 활동 끝나고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반지하, 친구집, 아는 동생네에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룹 태사자는 김형준, 이동윤, 박준석, 김영민 등 남성 4인조로 구성된 댄스그룹이었다. 1997년 정규 1집 '太四子'(태사자)로 데뷔해 '도' '애심' '회심가' 등 히트곡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