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노비스 '테크니컬 푸퍼 컬렉션' 런칭 기념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강민석 기자 msphoto94@
28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 따르면 웬디는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성금으로 1억원을 전달했다.
웬디는 지난해 12월 25일 'SBS 가요대전' 리허설 도중 부상을 당해 손목 및 골반 골절상을 입고 현재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대구 출신인 아이린은 지난 27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전달했다. 슬기, 조이, 예리도 같은 날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