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선 2020년 프로젝트 '아무튼, 한 달'의 두 번째 실험 '공부' 편이 방송됐다. 앞서 '건강한 바디 디자인' 특집에 이어 이번 실험에서는 꾸준한 공부와 벼락치기 공부 중 더욱 효율적인 공부법을 찾기 위해 출연자들이 직접 도전에 나섰다.
지난 주 방송에서 유재석은 전현무, 조세호, 홍진경 등과 함께 '연예인 토익 특별 시험'을 치뤘다. 이날 치룬 시험 결과 점수 최하위 4명을 대상으로 한 달 간의 공부 실험이 이어졌다.
거북이 팀에 배정된 유재석은 1, 2주차 수업을 받았다. 유재석은 일과 육아로 바쁜 일상을 쪼개가며 틈틈이 공부에 임하며 자기 관리의 대명사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유재석의 꾸준한 거북이팀과 벼락치기 토끼팀의 한 달 공부 프로젝트 결과 이들의 토익 점수가 어떻게 변화될 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