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는 개강연기에 이어 교내 도서관을 비롯한 박물관, 식물원, 골프장, 수영장, 스포츠센터, 목욕탕 등 다양한 교내 부대시설의 운영을 잠정 중단하고 수차례 방역할 예정이다.
김두년 총장은 "교내 다양한 부대시설은 대학구성원, 지역민이 많이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운영을 잠정 중단키로 결정했다"며 "모두의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이니 이용객의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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