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마스크 포장 뜯으니 휴지만…" 하리수 마스크 사기 고발

머니투데이 임지우 인턴기자 2020.02.2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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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리수인스타그램/사진=하리수인스타그램


가수 하리수가 마스크 사기 실태를 고발했다.

하리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라고 속여 파는 사기꾼이 있다고 제보를 받았다"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선 방역마스크라고 쓰인 비닐 포장을 뜯으니 안에선 휴지 조각이 나왔다.



하리수는 "내가 주문한 건 아니고 이렇게 사기치는 사람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주문할 때 이거랑 같은 포장을 보면 의심해보라"고 경고했다.

하리수는 "인터넷 사기 진짜 천벌 받았으면"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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