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2월27일(17:31)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유가증권 상장사 국보 (2,110원 ▼75 -3.43%)는 27일 2019년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 890억8700만원, 영업손실 9억68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24.51%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81.71% 개선됐다. 실적 개선의 배경은 보그인터내셔날과 피앤비인터내셔날 등 자회사들의 수익 반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국보는 벅시가 보유한 차량 위치 추적 및 최적 경로 산출, 효율적인 배차 시스템 등 모빌리티 기술력을 물류 사업에 접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 로지스틱스 플랫폼'을 개발해 관련 시장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