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코리아 김지영 상품기획부 차장이 14일 오전 서울 강남 전시장에서 열린 '캠리 스포츠 에디션' 출시 행사에서 신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br><br>'캠리 스포츠 에디션'은 그릴과 입체적인 범퍼, 차체의 가장 바깥쪽에 배치한 사이드 그릴을 통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모노톤 모델 3710만원, 투톤 모델 3810만원이다. 200대 한정 판매된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기부금은 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긴급지원 키트(식품 및 마스크 등 감염예방용품) 구매에 사용 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대한민국의 기업시민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자 지원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의 빠른 치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에 5000만원을 전달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