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주택 공급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가 있어야 실수요자들이 안심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수도권 30만호 공급 계획을 최대한 앞당기고, 서울 도심 내 주택 공급 계획도 연내에 입주자 모집이 시작될 수 있도록 해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서울=뉴스1) =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ㆍ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20.2.24/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