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 강남 논현동 성암빌딩 한양건설에 매각

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2020.02.2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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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은 26일 서울 강남구에 보유한 성암빌딩을 한양건설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1600억원이며 전체 자산총액 대비 2.17%에 해당되는 규모다. 성암빌딩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14번지에 위치해있다.

아모레G (30,250원 ▼350 -1.14%) 측은 처분 목적은 "자산 매각을 통한 재무건전성 강화 및 유동성 확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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