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마블, '콜라보' 신작 게임 나온다

머니투데이 이진욱 기자 2020.02.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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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 이스트 2020 '마블 미스터리 패널'서 공개

사진=넷마블사진=넷마블


넷마블이 마블과 함께 제작한 신작 게임을 공개한다.

넷마블은 미국 보스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게임쇼 '팍스 이스트 2020'에서 마블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작은 행사 마지막 날인 내달 1일 심철민 넷마블 북미법인장과 라이언 페나고스 마블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마블 미스터리 패널' 세션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프로젝트는 넷마블과 마블이 공동 작업한 두 번째 게임이다.



넷마블은 2015년 출시해 전 세계 1억2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마블 퓨처파이트'를 기점으로 현재까지 마블과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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