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호 이녹스첨단소재 대표, 코스닥협회 신임 수석부회장 선임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2020.02.2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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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호 코스닥협회 신임 수석부회장(이녹스첨단소재 대표). /사진제공=코스닥협회장경호 코스닥협회 신임 수석부회장(이녹스첨단소재 대표). /사진제공=코스닥협회


코스닥협회는 26일 정기회원총회를 열고 장경호 이녹스첨단소재 (29,800원 ▲1,200 +4.20%) 대표이사를 신임 수석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부회장으로는 최대규 뉴파워프라즈마 회장을 선임했다.

신임 이사로는 △강일모 케이엠제약 대표이사 △김대영 슈피겐코리아 대표이사 △김도언 뉴트리 대표이사 △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 △문성준 에이치비테크놀러지 대표이사 △박필준 화일약품 대표이사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이사 △최민석 디케이앤디 대표이사 등 8명을 선출했다.



올해 사업계획으로는 코스닥기업의 혁신성장지원과 코스닥시장의 건전한 발전 지원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코스닥법인 관련 정책에 대한 대응능력 강화 △회원사 혁신성장을 위한 기틀 마련 △회원사 임직원의 실무 관련 지속적인 지원 추진 △회원사 기업가치와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활동 △회원사 임직원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연수사업 추진 △회원사와의 상호 교류 및 협조체제 구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재송 코스닥협회 회장은 "코스닥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계속 발굴하고 제공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코스닥기업을 둘러싼 규제를 개선하는 데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회원사들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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