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도 씻어줄듯 호텔 부럽잖은 욕실

머니투데이 고석용 기자 2020.02.27 05:00
글자크기

[2020 봄 인테리어]이누스바스, 욕실리모델링 패키지 '모던까라라'

편집자주 봄 웨딩시즌과 이사철이 다가오면서 집 내부 인테리어를 새롭게 꾸미고 싶어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와 1급 발암물질 라돈 사태 등으로 불안감이 커지면서 친환경 인테리어가 주목받고 있다. 가성비가 높으면서도 친환경 소재로 가족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인테리어 자재와 상품들을 국내 대표 건축·인테리어업체들의 도움을 받아 소개한다.

이누스바스의 '모던 까라라'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 / 사진제공=이누스바스이누스바스의 '모던 까라라'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 / 사진제공=이누스바스


스트레스도 씻어줄듯 호텔 부럽잖은 욕실
최근 욕실 인테리어 트렌드는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호텔 욕실과 같은 분위기다. 아이에스동서 (29,650원 ▲200 +0.68%)의 욕실 리모델링 전문브랜드 이누스바스가 올해 선보인 신제품 패키지 '그라운드 스톤', '스톤 콜라주', '모던 까라라' 등 3종은 호텔 욕실을 연상시킨다. 여기에 실용성까지 더했다.



모던 까라라는 대리석 느낌을 이용해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 패키지다. 벽면 상부는 무늬가 없는 플레인 화이트 타일을, 하부는 대리석 패턴의 포인트타일을 적용해 투톤 스타일로 구성했다. 투톤 스타일로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고 대리석 무늬가 과하지 않아 차분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바닥은 짙은 회색 계열의 타일을 사용했다. 밝은 계열의 벽면과 대조돼 차분하고 오염에도 강하다. 타일은 이누스 기술력이 적용된 미끄럼방지 타일로 미끄러짐 걱정 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KS품질인증을 받아 내구성도 높다. 양변기와 세면대 등 위생도기도 이누스바스가 직접 디자인·생산한 제품으로 디자인과 완성도가 뛰어나다.



이누스바스의 리모델링 패키지는 욕실의 6면을 모두 교체하는 패키지로 천장은 평면형 천장재, 매립형 LED(발광다이오드)조명 2개, 매립형 환풍기가 설치된다. 욕실 구성은 욕조형 혹은 파티션형 모두 가능하다.

리모델링 공사는 기존 타일 위해 새로운 타일을 덧붙이는 덧시공 기준 3일, 기존 타일을 모두 철거하고 방수·미장부터 시공하는 철거시공 기준 4일이 소요된다. 공사 후 제품하자가 발생했을 경우 1년까지, 누수가 발생했을 경우 3년까지 무상수리 가능하다.

이누스바스 관계자는 "연평균 6000세대를 시공하며 타일·위생도기를 자체공장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다"며 "이누스바스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로 견고함에 세련된 디자인을 더해 고급스러운 욕실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