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 대한타이어산업협회 회장 취임

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2020.02.2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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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 /사진제공=금호타이어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 /사진제공=금호타이어


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이 대한타이어산업협회 2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타이어산업협회는 25일 서울 인터콘티넨탈서울코엑스 호텔에서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8대 회장으로 전 사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27대 회장은 손이태 흥아 부회장이 역임했다.



전 사장은 전북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4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해 △광주·곡성 공장장 △중국생산기술본부장 △생산기술본부장을 거쳤다. 지난해부터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직을 맡아 회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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