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풍무동 거주 '36세 남성'

머니투데이 박준이 인턴기자 2020.02.2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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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21일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 52명이 추가 발생해 총 확진환자는 156명이다.   추가 확진자 52명 중 33명은 신천지 발생 사례와 관련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지역별로는 대구 38명, 서울 3명, 경북 3명, 경남 2명, 광주, 경기, 충남, 충북, 전북, 제주에서 각각 1명이 발생했다. /사진=뉴스1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21일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 52명이 추가 발생해 총 확진환자는 156명이다. 추가 확진자 52명 중 33명은 신천지 발생 사례와 관련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지역별로는 대구 38명, 서울 3명, 경북 3명, 경남 2명, 광주, 경기, 충남, 충북, 전북, 제주에서 각각 1명이 발생했다. /사진=뉴스1


경기 김포에서 5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김포시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36세 남성으로 풍무동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이 남성을 이천의료원으로 이송하고, 긴급 방역 소독을 마쳤다고 밝혔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와 관련해 이날 오전 9시30분 김포시청에서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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