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5번째 코로나 확진자 추가…신천지교인·24세 여성

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2020.02.2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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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기도 성남시 신천지 소속 시온교회에서 신천지 집회 전면금지 및 시설 강제폐쇄 경기도 긴급행정명령 시행에 따라 담당 공무원이 폐쇄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사진=뉴스124일 경기도 성남시 신천지 소속 시온교회에서 신천지 집회 전면금지 및 시설 강제폐쇄 경기도 긴급행정명령 시행에 따라 담당 공무원이 폐쇄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사진=뉴스1


경북 구미에서 코로나19 5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구미시는 구미시 황상동에 거주하는 신천지교회 교인 A씨(24·여)가 5번째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과 16일 신천지 대구교회의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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