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케이, 1240억원 펀드 결성..역대 최대 규모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20.02.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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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탈(VC) 컴퍼니케이 (6,720원 ▼160 -2.33%)파트너스는 1240억원 규모의 '컴퍼니케이 고성장펀드' 설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투자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펀드는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역대 최대 규모다. 컴퍼니케이파트너스의 운용자산(AUM)은 4500억원 이상으로 불었다.



이 펀드의 투자 대상은 주로 첨단 제조, 자동화, 화학, 신소재, 에너지, 환경, 지속 가능, 건강, 진단, 정보통신 등 혁신 성장 분야다.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2019년 941억원의 투자를 집행했다. 올해는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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