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월드 투어 트와이스라이츠 인 서울 피날레'(TWICE WORLD TOUR TWICELIGHTS in Seoul Finale) /사진=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는 24일 '트와이스 월드 투어 트와이스라이츠 인 서울 피날레'(TWICE WORLD TOUR TWICELIGHTS in Seoul Finale) 공연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공연은 오는 3월 7일과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소속사는 이날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00명을 넘어서는 등 상황이 악화하자 콘서트 취소라는 결정을 내렸다.
이어 "예매 티켓 취소와 환불 관련 절차는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하겠다"며 "공연 당일 판매 예정이었던 공연 굿즈는 온라인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