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2월24일(14:53)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종합디지털마케팅 전문기업 퓨쳐스트림네트웍스 (2,110원 ▼25 -1.17%)(FSN)의 자회사 인버즈(inbuzz)가 네이버 브랜드커넥트 서비스 협력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협력사로 선정된 기업이나 단체는 팬 수, 채널별 구독자수, 전문분야, 키워드 챌린지 참여 키워드 등 네이버 우수 인플루언서의 다양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이 부여된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인버즈는 자체 개발한 인플루언서 최적화 추천 솔루션 '애로우(Arrow)'의 인플루언서 지표를 한층 강화해 간다는 방침이다.
FSN 관계자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우수 인플루언서 지표와 애로우 솔루션 데이터를 바탕으로 브랜드 콘텐츠의 상위노출, 페이지 뷰, 여론반응 등 다양한 인게이지먼트 전략을 제시하고, 프로젝트에 따라 바이럴 및 SNS 마케팅에 한층 더 최적화된 인플루언서를 찾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장석원 인버즈 대표는 "네이버의 인플루언서 정보에 인버즈의 애로우 솔루션 데이터를 결합해 클라이언트 및 파트너사에 한층 신뢰성 높은 마케팅 데이터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