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배우 김보라,조병규/사진=조병규 인스타그램
조병규는 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종영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여자친구 김보라가 스포일러를 해달라고 하지 않았는지 묻자, 조병규는 "서로의 일에 대해선 관심이 없는 편"이라며 "사적인 것만 소통하고 공적인 것은 잘 터치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조병규가 출연한 '스토브리그'는 프로야구 꼴찌팀 드림즈에 새로 부임한 백승수(남궁민 분) 단장이 새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지난 14일 19.1%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