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미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비접촉’ 및 ‘모빌리티’ 기능을 기반으로 △자가발열감지/진단/대응 △자동분사 손세정 △비대면 운영 △방역/관제 솔루션 △운반/배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테미의 열감지 카메라를 활용한 자가발열진단 서비스의 경우, 바이러스 감염 의심 여부를 일반 시민들이 스스로 자가 진단할 수 있도록 지원해 좀더 능동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움직이는 로봇 테미는 사람들에게 접근해 자가발열진단 서비스 사용을 유도하고, 열감지에 따른 진단 및 대응방안을 즉각적으로 제공해 시민들의 건강 보호와 불안감을 해소 할 수 있다.
또 테미는 음식과 약물 등을 자율주행 및 원격제어로 딜리버리 서비스가 가능해 감염자와 의료진과의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고 감염 확산을 방지할 수 있으며, 테미의 영상통화 기능을 활용한 원격 진료 서비스도 지원할 수 있다.
현재 테미의 스마트 방역케어 서비스에 대한 사용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이에 휴림로봇은 최우선적으로 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를 관리하는 국가 지정 병원을 포함한 1/2차 병원과 지자체, 대형 쇼핑몰, 백화점, 마트, 학교 등 전국 곳곳의 다중이용시설에 제품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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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휴림로봇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공중 보건 및 바이러스 사태의 빠른 복구를 위해 이스라엘의 테미 본사와 코로나19 방역케어 솔루션을 공동 연구 개발하여 글로벌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