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1회 국회(정기회) 제5차 본회의 교육, 사회, 문화 대정부 질문에서 검찰 개혁에 관한 질문을 받고 있다./사진=홍봉진 기자
국회는 24일 정치·외교, 25일 경제, 26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순으로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코로나19가 정치는 물론 경제에 미치는 파급력도 대단한 만큼 모든 분야에서 관련 질문이 나올 전망이다.
24일 정치·외교 분야 대정부질문엔 더불어민주당에서 강창일·김부겸·이규희 의원, 미래통합당에서 주호영·권성동·윤상현 의원, 민주통합의원모임에서 박지원 의원, 무소속으론 임재훈 의원이 참여한다.
아울러 26일 교육·사회·문야 분야 대정부질문엔 민주당에서 한정애·허윤정·정은혜 의원, 통합당에서 홍문표·이명수 의원, 민주통합의원모임에서 김광수 의원, 무소속 김수민·이정현 의원이 참여한다.